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찬양이 인상적입니다.~ ^^
성령충만한 찬양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원숙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미성의 보컬리스트 황인선
14년만에 모던 발라드 창법과 국악풍의 음악을 접목시킨 3집 발매
수많은 Gospel 사역과 공연 현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인선 전도사는 이번 앨범에 “생명이기 때문이지요”란 타이틀로 모던 발라드 창법과 국악풍의 음악을 접목시켜 10곡의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황인선 전도사는 그동안 국내외 뿐 아니라 특별히, 장애우 복지 시설 및 교도소, 소외 계층의 지역을 다니며 간증과 찬양, 말씀을 통해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사역하며, 수십 년의 내공으로 은혜와 사명의 결정체인 자신의 고백적인 음악으로 대중 앞에 다시 다가왔다.
그녀가 외치는 사랑과 헌신, 그리고 감사가 수많은 지친 영혼을 만지고 회복할 은혜로운 음반이 될 것이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22년 긴 시간, 병상에서 1급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남편을 간호하는 와중에 찬양 사역자가 되었다.
그 사이 찬양앨범 1,2집을 출반하였고, 철없던 두 아이를 성년으로 잘 키워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으로 곁을 지켜주던 사랑하는 남편도 지금은 주님 품에 안겨 안식 중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찬양앨범 3집을 내놓게 되었다.
길고 긴 인생의 터널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으면 비극처럼 묻혀버릴 인생...비록 장애를 가졌으나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란 믿음으로 남편 곁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낼 수 있었다.
2집 가운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일심동체’ 후속 곡으로 3집에서 직접 작사해서 곡을 붙인 ‘생명이기 때문이지요’는 그러한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다.
유한한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내가 걸어 온 이 길도’는 빌립보서 3:10-14을 바탕으로 한 황인선의 삶의 고백과 같은 찬양으로 윤재광 목사님께서 곡을 붙여 주셨다.
새롭게 선보이는 국악풍의 찬양 두 곡과 함께, 김석균 목사님께서 직접 곡을 붙여 주신
‘이젠 알 것 같아요’는 십자가의 사랑을 노래한다.
1, 2집의 Best 7곡과 함께 총 17곡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3집 앨범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 주님의 은혜 그리고 결단과 소망으로 가득한 고백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감사요 축복이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님 찬양하며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리라(빌 3:10-14)